[PLM 2021_Q&A] 디지털 전환을 통한 온택트 협업 환경 제공 / 삼성SDS 신철우 플랫폼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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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866회 작성일 2021-07-01 16:01본문
[질문 1] 3D 파이프라인의 단계를 좀더 간소화하기 위해 부품개발등에 외주 협력을 도입할 수 있는가요?
[답변 1] 3D 설계데이터를 경량화 변환하여 데이터 유출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 쉽게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부품협력사분들과 협업이 가능합니다.
[질문 2] 보통의 경우엔 디자인이 끝나고 나면 곧장 rapid prototyping으로 목업을 만들지 않나요?
[답변 2]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가전업체에서는 디자인 단계에서 최종 재질/색상/마감도를 검토하여 확정하기 위해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요한 부품 위주로 목업을 만듭니다. 또한 디자인완료 후 목적에 따라 (예)마케팅, 수리기사교육)에 따라 목업이나 샘플을 만들기도 합니다.
[질문 3] 구축한 사례의 해당 업종이 어느 산업군/업종인지 알 수 있나요?
[답변 3] 대부분은 하이테크 제품, 건설, 설비개발 분야의 사례입니다.
[질문 4] CAD 툴에서 작성된 도면에 대한 PLM시스템 으로의 Integration이 CAD 툴 마다 조건이나 프로그램이 다를 탠데 다양한 CAD 툴에서의 Integration도 다양하게 변환이 가능한건가요?
[답변 4] 30여 가지 주요 CAD에 대해 변환이 가능합니다.
[질문 5] CAD가 아닌 중립포맷 fbx, 3ds, step, stl 등으로 된 파일들도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가요?
[답변 5] 언급하신 중립포매(fbx, 3ds, step, stl)을 포함한 Major CAD 포멧 등 약 30여 가지 포멧에 대한 변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6] 그리고 굳이 막업을 만들지 않아도 충분한 simulation이 가능하고, AR, VR를 이용할 수 있다면 굳이 실물을 만들어 품평회를 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답변 6] 맞습니다. 많은 부분을 디지털목업으로 대체하여 품평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물리적인 목업이 가진 재질의 특성, 스케일감, 무게감 등은 대체하기가 힘든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목업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심으로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7] 턴키와 EPC 모두설계 구매 시공까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이점이 뭘까요?
[답변 7] Turn key가 EPC와 동일 개념이거나 상위개념입니다.
[질문 8] 제조라인의 3d 통합제어 시스템의 적용 사례가 있나요? (모니터링외에 어떤 부분까지 제어 까지 가능한가요?)
[답변 8] 현재까지는 IoT 연계 모니터링 중심으로 스마트관제 사례가 있고, 제어는 MES 연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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