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컨퍼런스2020_Q&A]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 -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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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25회 작성일 2020-09-28 14:31본문
[2일차]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질문] 지수민 이사님, 디지털 스레드라는 용어 자체는 PTC에서 정의한 용어인지 아니면 산업계 표준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 디지털 스레드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이라는 기업 경영 혁신 전략을 위한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와 함께 가장 많이 스이는 산업계 표준 용어 입니다.
[질문] 익스플로러 외에는 어디서 가능한가요?
→ 현재 PTC 제품은 크롬 및 크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질문] 디지털 트윈을 통해 생긴 데이터와 현실에서와의 괴리?오차는 어느정도인가요?
→ 오차가 생기지 않도록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실과 똑같은 완벽한 디지털 데이터 또는 디지털 데이터와 똑같은 현실을 만드는 것이 미래 비전이라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활동과 같은 전략은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한 방법들 입니다.
[질문] 증상현실을 활용한 제품-도면간 비교는 측정이 어느 단위까지 가능할까요? (최소/최대 단위)
→ 증강현실을 이용한 정교한 측량 기술은 S/W 기술 이외에도 하드웨어 기술도 수반되기 때문에 완벽한 측량까지는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측량용 보다는 업무 지침이나 조립 형상의 유무 확인, 서비스 가이드 등 사람에 의해 수행되는 업무의 보조 수단이 효과적으로 활용된다고 보여집니다.
[질문] PTC에서는 디지털 트윈 관련해서 CPS(사이버공정시뮬레이션) 관련 솔루션 접근은 안하고 있는지요? AR 관련 내용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현재 PTC의 공정관련 제품은 공정 설계 (BOP) 를 지원하는 Windchill MPMLink 외에 공정 시뮬레이션 관련 제품은 파트너사 제품 (IPS)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공정설계 내용은 Windchill 을 통해 현장에서 증강현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다양한 분야에 plm이 활용되는군요. 나라의 국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라면 당연히 실례로 주신 미해군 뿐 아니라 한국군 역시 이러한 기반을 활용 하고 있는거겠지요?
→ 한국 군은 PLM을 직접 사용하기 보다는 유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았을 때 향 후 한국 군도 효율적인 유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PLM 환경 검토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질문] 디지털 스레드의 기본적인 개념은 기존 시스템에 들어 있는 정보 및 데이터(3D, BOM 등)를 기준 정보 기준으로 상호 연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요?
→ 기준정보를 업무 목적에 맞게 연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 기준 정보 연결이 아닌 업무 성과나 특정 프로세스 목표를 위해 데이터를 상호 연결 하는 것 입니다.
[질문] thread는 뉴스그룹에서 사용하던 용어이고 CPU에서는 실행 가능한 작업의 최소단위인데 여기서는 무엇을 뜻하는 거지요?
→ Thread의 사전적 의미는 실, 끈 을 뜻합니다. 디지털 스레드는 상호 의미있는 데이터간의 연결된 모습을 뜻하며 디지털 트윈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질문] AR기능 추가하고 싶네요
→ Windchill 사용자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AR 플렛폼과의 연결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PLM 제품 벤더들간에 제품의 개발방법이 각기 달라서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이종제품간의 호환성이 문제가 되지 않나요 ? 혹시 제품개발자들간에 표준화 (플랫폼) 시도로 호환성이 구현된 사례들이 있나요 ?
→ PTC Thingworx 플랫폼은 기업 내 전체 기간시스템의 연결 및 디지털 트윈 구현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업내 여러 유형의 기간 시스템을 Thing 이라고 하는 모델 단위로 연결하고 연결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모아서 디지털 트윈을 만듭니다. 이때는 다양한 기간 시스템의 연결 기술이 필요하며 이러한 연결 기술과 데이터 가공 및 활용 App 개발을 Thingworx 플랫폼에서 제공 하여 상호 호환이 어려운 시스템간 연결 구현을 쉽고 빠르게 구현합니다.
[질문] 협력사(Partner)와의 연결, 예를 들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수많은 부품 협력사와 협업과 자료를 공유해야 하는데 서로 다른 회사들과 PLM 시스템을 공유하는 것도 Connected PLM에 포함이 되는지요? 미래형 공장은 연결 공장(Connected Factory) 개념인데 개발 센터와 생산 공장 그리고 해외 디자인 센터나 해외 공장의 연결에 Connected PLM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 향후 완벽한 자율화 수준이 되려면 타 회사의 시스템과 연결도 가능해 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결의 비전은 현재 완성형은 아니며 커넥티드 환경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이러한 목표를 위해 단계적으로 구현 접근하고 있습니다.
커넥티드 PLM에서의 핵심은 1. 완벽한 디지털 소스의 생성 2. 디지털 소스의 연결 3. 디지털 트윈 완성 이라고 생각되며 향 후 해외 공장간 또는 다른 기업 간 연결은 단순 시스템의 연동이 아니라 디지털 트윈의 연결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실물을 데이터화 해야 이후 단계 활용이 가능할텐데,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협력사나 해외 벤더들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받을 수 없다면 직접 생성해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인력을 들여서 데이터화 하는 작업을 별도로 수행을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사례가 있을까요?
→ 디지털 소스가 없는 제품등의 디지털 소스화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최근에 설비 공장의 경우 실사 촬영, 스캔을 통해서 디지털 데이터화를 만드는 기술도 많이 나와 있고 스마트 도구 들을 이용해서 디지털 측정 후 디지털 소스를 얻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의 디지털 데이터를 만들어 낼 것인가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접근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SCM 상에서 이러한 PLM이 연계되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기술적으로는 PTC Thingworx와 같은 데이터 연결 플랫폼을 이용하여 SCM데이터와 PLM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으로 묶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호 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목표 (예를들어 영업 고객 기준, 올해 수주 비용 등) 시나리오가 필요하며 해당하는 시스템 및 디지털 데이터 소스가 필요합니다.
[질문] Connected PLM을 도입시 현업에서 고려할 사항들이 있다면...
→ 기존 업무의 디지털 데이터 전환이 필요합니다. 수기 입력의 데이터 방식에서 시스템에 의한 데이터 생성 및 관리가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른 시스템과의 연결이 가능해 집니다.
[질문] 코로나19때문에 세계시장의 불균형과 2020년 현상황이 PlM 컨퍼런스 세계경제가 코로나가 끝나면 세계경제가 회복되겠습니까
→ 하루 빨리 코로나 펜대믹이 종료되어 더 나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질문] 증강현실을 적용할 경우 가상환경과 실물간의 이질감에 따라 작업자의 피로도나 정확도가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이러한 부분에 작업자의 적응 및 반응에 대한 고려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요?
→ 새로운 기술, 그 중에서 사람의 감각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술의 정착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 증강현실 하드웨어들의 이질감은 많이 계선이 되었고 올해 비해 내년에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짧은 시간 내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수준의 하드웨어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PLM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기되어 감사드리며 당사 기술스텝 관계자들과 토의시 문의 사항이 있으면 문의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TC 마케팅 팀을 통해서 추가 문의 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M베스트프랙티스컨퍼런스2020
발표 동영상은 캐드앤그래픽스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cadgraphicspr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바로가기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lecture&sub=lecture01&catecode=7&num=6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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