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컨퍼런스2020_Q&A]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 - 헥사곤 손창영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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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30회 작성일 2020-09-28 14:00본문
[1일차]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질문] PLM이라는 것에 대해서 오늘 처음 듣는 사람입니다. PLM이라 하면 어떤 것을 말하는지, 그리고 적용 범위는 어떤지, 또한 PLM을 중소기업이나 SOHO, 혹은 1인 기업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PLM의 정의, 적용범위, 사용기업 범위를 묻는, 진부하지만 다소 기본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 PLM은 Product Life cycle Management의 약자로 제품의 초기개념, 설계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서비스 그리고 유지보수, 폐기에 해당하는 제품의 생명주기를 관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조선이나 플랜트는 Product보다는 capital project lifecycle management로 FEED 설계부터 상세/construction/procurement/completion/핸드오버후 오너 오퍼레이터까지 각종 데이터들을 연결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 드리며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보시면 되고 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질문] 강의 감사합니다. 아직 배우고있는 입장이라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PLM시스템을 PDM, PMS, CPC 3차에 걸쳐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과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 역시 조선과 같이 CAD모델 자체가 방대한 경우 이를 생산과 연계시키기 위해 필요한 공법계획부분등이 중요한 부분인데 다양한 설계 솔루션에게 생성된 데이터를 자사의 구조로 매핑하는등 데이터 통합부분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질문]언택트 시대에 제조업의 생산과 맞물려 소비에 대한 경향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적정스마트 제조의 관점에서 어떻게 소비의 양과 종류의 변화를 예측하고 제조업이 변화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들 주요 영역이 플랜트쪽이다보니 해당 부분은 사업관리영역에서 어느정도 활용은 가능할것 같으나 자동차/전자등을 위주로 커버하는 부분에서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 헥사곤 PPM과 유니티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생성하여 ERP등에 디지털뜨레드하는 것의 차이점(장,단점)이 있을까요?
→ 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만, hexagon ppm의 솔루션은 소위 PLM관점에서도 FEED부터 오너 오퍼레이터 솔루션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고(Conccurrent Engineering가능) 오너붑야로 에를들면 ERP PM모듈아너 OSI PI등 다양한 솔루션과 연결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조금은 전통적인 방식의 연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고 보니 MSC도 Hexagon 계열 아니던가요?
→ 네. MSC Software 도 Hexagon 계열 입니다.
→ 네. 3년 전에 인수 합병하여 조선등 기존의 Hexgon 솔루션 CAD와 완전 통합을 위해 많은 업무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질문] 조선분야와 같이 분야도 많고 협업이 많은 경우에 동시에 진행 일정과 진행 경과를 서로 확인하고 조정하기 위한 솔루션은 어느 부분이 차별화 되는지 궁금합니다.더불어 Hesagon PPM 솔루션을 다른 어느 산업에 활용이 가능한 지도 문의합니다.
→ 네. 조선/ EPC회사등을 위주로 배관스풀/블록/모듈제작 회사등 협력회사와 원전/발전소/석유/화학/바이오등 플랜트 오너사들도 사용 가능합니다.
[질문] 원가 및 일정측면과 성과관리를 예측할때 상관관계가 정확도면에서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 예측 부분은 각 예측의 방법과 과거 축적된 데이터의 활용에 의존성이 있으며 선진사의 경우 이러한 각사의 노우하우를 룰화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CPC는 내부협업과 외부협업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내부 협업은 PLM 시스템을 통하여 회사 내부의 각 부서 간의 정보 공유인데 외부협업은 어떻게 되는지요?
→ 외부의 경우 CITRIX등을 통한 협업이나 스풀생산의 경우 원격을 통한 Cad데이터와 생산공정간의 데티터 연결 및 공정 현황 check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등을 통해 협업이 가능합니다.
[질문] 각 조선소 및 ENG 사들은 개별적인 업무 시스템들(ERP,PLM 등)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Legacy 시스템들과 연계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요?
→ 네. 당연히 가능하며 일반적인 상황이어서 사업관리(Ecosys)나 4D나 공법계획/shop floor management등 다양한 타사솔루션 및 기간계 시스템과 통합이 가능합니다.
[질문] 언택시대에 PLM과 AR 증강현실 연계를 통한 실물검증에 대한 발전 방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네. 특히 저희 플랜트/조선 분야도 이미 선진사들이 VR을 거쳐 설계 리뷰 및 생산 현황 파악등을 위해 AR을 활용하고 있고 나아가 오너 오퍼레이터 영역에서도 DIGITAL TWIN환경하에서 실시간 정보등을 활용한 AR/MR등 분야로 실제 적용 해 나가실것으로 예상 됩니다.
[질문] 협업을 많이 해야하는 경우 작업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제시해줄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 DB를 중심으로 각 영역별로 나누어서 작업하고 간섭 발생시 실시간 check하는등 방식이 하나의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질문] EcoSys의 경우 실제 도입해서 명확한 효과를 본 조선소의 사례가 있을까요?
→ 네 유럽/캐나다/일본등의 조선분야에서 적용 실적이 있고 관리영역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룩한 것으로 알고 있스니다.
[질문] AR 증강현실 관심이 많습니다. 혹시 머리에 쓰는 단말기의 예시도 있을까요?
→ 단말기의 경우 다양한 적용 사례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T0odCDk0AA
[질문] 조선분야는 수많은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파이프를 제작해 들여오는 경우에 수많은 피스들의 입고를 잡기 위해 제공되는 기능들이 있나요? 아니면 수작업으로 확인해야 하나요?
→ Smart Production을 통해 팔렛트 단위등 입고등 관리 가능하고 세부적인 스풀등은 바코드등을 통해 입고 확인을 하는등은 알고 계시는 수준입니다.
[질문] 건축관련 설계사는 Autodesk사의 Revit으로 설계 후 납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헥사곤 솔루션들의 데이터 연계와 3D파일포맷변관 관점에서도 원활히 운영이 가능한 구조인지와 이와같은 운영사례도 같이 궁금합니다. 추가로, 3D포맷이 파일기반 솔루션인지 DB기반 솔루션인지와 WEB이나 모바일에서도 3D모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DB 기반이고 Clinet server 방식이며 뷰어는 web기반 뷰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CAD를 import 할 수 있는 어댑터를 제공합니다.
[질문] 실제 많은 조선소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구축된 Legacy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시스템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적용할 수 있을까요?
→ legacy와는 예를들어 이기종 적용에 큰 무리가 없는 사업관리(Ecosys)나 Shop floor 관리등을 먼저 적요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금액적인 측면에서 헥사곤의 PPM솔루션은 최대 어느정도까지 효과를 보았나요?
→ PPM 솔루션을 PLM 관점에서 본다면 10% 전후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조선분야의 RPA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조선소도 RPA를 초기검토 및 도입이 일부 이루어 지고 있디고 알고 있으며 계약시 독소 조항등을 걸러 내는등 이러한 부분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스템등이 일부 적용 중입니다.
[질문] 조선분야에서의 PLM이 언급된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실제 바뀐부분은 생각보다 크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원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결국 대용량 설계 데이터를 가지고 공법계획등에 사용하고자할때 용량 문제가 많았는데 근래 많이 해결 되고 있습니다.
[질문] 여러 산업분야에서 모업체와 협력업체간의 상호 기술적/인적/재정적 수준차이에서 발생하는 PLM구축 전략의 세부 접근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PLM을 라이프 사이클 데이터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해결 할 수도 있지만 모업체와 협력업체가 어느정도 부담을 분담하여 동일한 시스탬 환경에서 협업하는것이 장기적으로는 비용절감등 가능할것 같습니다.
[질문] PLM은 플랜트 건설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합니다
→ 플랜트분야 역시 FEED부터 상세설계/construction/procurement/completion이후 핸드오버와 오너 오퍼레이터까지 많은 연결성이 보장 되고 있어 개념에서는 대량 생산형 PLM과 큰 차이 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질문] PLM에서 CAE Simulation과 어떻게 연동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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