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2022 Q&A]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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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47회 작성일 2022-07-22 01:08본문
[PLM 2022 Q&A]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질문 1]
소비재나 바오아 산업 제품 정보는 영문이나 타 외국어 표기가 많은데, 이를 디지털 전환할 때는 원문 그대로만 입수 및 저장하는지, 한국어나 영어 등 도착어를 지정하고 병행 관리하게 되는지, 자동 번역 도구 등은 제공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다국어도 함께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사업이 이루어지는 국가의 규제 대응, 라벨 생성 등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함께 관리하십니다. 하지만 자동 번역 도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질문 2]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숙도는 4년 정도 뒤쳐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 디지털 전환의 조건은 어떤 것이 있고,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 할 수 있을까요...?
[답변 2]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많은 기업들이사내외 다양한 동인들로 디지털 전환을 하고 계시거나, 이미 완료 하셨습니다. 디지털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정보에 빠르게 접근/활용하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가시화하여 비효율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질문 3]
sap 중소기업 플랜트 업체도 적용 가능한가요? 주로 대기업 위주의 프로젝트 사례가 만턴데요..
[답변 3]
네. 아무래도 대기업의 사례가 많긴 하지만 Cloud 솔루션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감소하여, 중소기업의 도입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질문 4]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도 중요하지만 일단 기업은 물건을 팔면 그 대금을 회수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정보와 plm과 erp가 연계되서 관리되면 좋을 것 같은데 sap을 사용하면 plm과 연계가 쉬운지 궁금합니다.
[답변 4]
SAP의 PLM은 ERP와 통합된 플랫폼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데이터도 프로세스도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이에 연구 개발단계에서 ERP에 있는 판매정보, 생산정보, 운영정보 등을 활용하기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질문 5]
제조분야에서는 plm 과 erp는 향후에는 별도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erp과 plm을 통합하든지 , 아님 plm이 erp요소를 많이 추가해서 통합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은데 이런 노력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요?
[답변 5]
SAP의 PLM은 S/4HANA 내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S/4HANA ERP를 사용하신다면, 별도의 PLM 서버를 설치하시는 게 아니라, 해당 S/4HANA에 PLM 기능을 Activate하시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단, 이 때 별도의 라이센스는 필요합니다.
[질문 6]
소비재와 바이오 산업 제품의 디지털 전환에서 물질에 대한 통합적인 DB 물질 정보 생성에 대한 어려움과 SAP을 통한 지원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요?
[답변 6]
물질 정보 생성에 대한 어려움은 SAP와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외부 Contents provider를 활용하시거나,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PI를 통해 다른 편리한 방법으로도 생성,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7] it 분야에서도 현재 오픈소스의 중요한 sw는 bom 관리가 미국에서 행정명령으로 발령되었는데 plm 분야에서도 bom의 활용방안중 유해물질에 대한 점검과 이를 자동화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7]
네. BOM(Bill of Materials)을 BOS(Bill of substances)의 Level로 자동 전개하여 데이터가 생성되거나, 변경되면, 검토를 자동화하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질문 8]
소비재 산업에서 제품 정보 관련하여 디지털 전환을 하려는 경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점검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답변 8]
일단 조직적인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제품 정보의 관리 표준, 업무 프로세스 정립, 그리고, 부서 별 R&R이 정해져야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과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 9]
제품에 대한 오타나 잘못된 표현은 자동으로 보정을 해주거나 문제 발생 가능성 여부를 AI나 검색 기반의 기술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나요?
[답변 9]
오타 교정은 웹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교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문제 발생 가능성 여부는 광범위한 내용이라 세부 내용 또는 시나리오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 10]
등록된 정보는 DB에 관리가 되고 연계된 많은 시스템에서 활용할텐데, 이에 따른 접근 권한 등 보안 전략은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0]
SAP에서는 네트워크 레벨 보안, 인프라 레벨의 보안, 플랫폼 레벨의 보안, 데이터 레벨의 보안 등의 다중 보안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AP Trust Cente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질문 11]
ingredient를 관리할 때 하나의 ingredient 여러개가 모여서 하나의 또다른 ingredient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런 혼합물에 대한 규제관리 등도 관리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혼합물과 화합물에 대한 관리는어떻게 해야 하는게 최선일까요?
[질문 12]
네. 여러 Ingredient로 Output Stream이 생성되고 해당 Output Stream이 다시 다른 제품 또는 공정의 Input Stream으로 투입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제품의 경우도 물질DB로 관리하고, 반재품의 속성Tree에는 구성된 다른 물질의 Spec. 정보도 연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합물, 화합물, 원재료, 완제품 등은 물질정보DB 의 카테고리로 구분 관리하게됩니다.
[질문 13]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설계 변경은 불가피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변경이 가능한지, 규제 등 적용에도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3]
네. 설계 변경의 점검 로직, 변경 대상항목, 결재 경로 등은 Program이 아닌 Configuration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구조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합니다. (단, 변경에 대한 이력은 철저히 관리) 그리고, SAP의 경우에는 제품정보(BOM, Recipe)가 변경되었을 때, 구매정보레코드(업체 변경/추가)가 변경되었을 때 등 자동화된 규제 점검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질문 14]
오늘 소개해 주신 SAP PLM을 SAP ERP 없이 독립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할 수도 있나요?
[답변 14]
네. 가능합니다만, 개발정보의 이력관리 수준으로만 활용가능하고, 실제 후행 업무프로세스(생산, 구매, 판매 등) 연계 및 통합 등은 구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질문 15]
지금 언급하는 기업들은 국제적으로 큰 기업들인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관리되는 자료들이 너무 많아 수작업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ERP와 연계하여 RPA를 활용하여 자동화를 위해 템플릿화 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15]
RPA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항목입니다. SAP S/4HANA에는 Intelligent RPA pre-built 시나리오도 있고, Low-code/No-code 기반으로 신규 적용도 가능합니다.
[질문 16]
SAP PLM은 타사 ERP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한가요?
[답변 16]
연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준정보의 관리 효율화 측면이나, 프로세스 연동 측면에서 오늘 발표한 내용 중 제약이 있는 기능이 일부 생기게 됩니다.
[질문 17]
이런 많은 물질정보의 기준정보는 기준정보db에서 바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기준정보 db에 없는 물질정보는 어떻게추가하는 것인지요? 기준정보db를 업데이트하는 것인지 별로입력하고 db와 동기화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17]
DB에 저장되지 않은 물질정보는 고객사에서 관리되는 물질정보가 많지 않은 경우 직접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되는 또는 추가되어야 하는 Data가 많은 경우 외부 DB와의 연동을 시키고, 추가적인 정보만 입력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18]
SAP PLM에서 활용될 물질 정보 DB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기가 막막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일부 만들어진 상태로 물질 정보 DB를 도입하여 수정하면서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18]
발표 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SAP는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하게 되면 시스템의 Configuration이 소비재 산업, 화학산업, 바이오 산업 등 해당 산업에 특화되어 사전 설정되며, 여기에 들어가는 컨텐츠는 외부 Contents Provider와 연계해 놓으면 말씀하신 대로 앞단의 노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19]
바이오 기업에서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고 최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19]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일단 고객사 관점에서는 경영진의 스폰서십과 추진 조직 그리고, To-Be 그림 및 목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구체적인 답을 얻기 위해 컨설팅사를 통하는 사례가 많구요. 이러한 단계를 통해 결론이 나오면 해당 결론에 가장 근접한 솔루션을 선정하게 됩니다. 저는 디지털 전환을 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도입 앞단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0]
만약 석유화학 산업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게 된다면? 그 레퍼런스나 방법론등이 있을까요?
[답변 20]
Global 화학사 레퍼런스가 있고 국내에는 PLM 전체는 아니고 물질DB와 규제준수모듈을 활용하시는 화학사가 있습니다.
[질문 21]
SAP EPR 커스터마이즈 개발시 ABAP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SAP PLM 커스터마이즈 개발시에도 ABAP을 활용하게 되나요?
[답변 21]
PLM 모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PLM Best Practice 2022에 소개된 모듈은 ABAP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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